(특징주)자율주행테마주, '일장춘몽'에도 기대감은 '여전'
입력 : 2021-12-08 16:52:28 수정 : 2021-12-08 17:28:12
 
[뉴스토마토 김연지 기자] 자율주행차 테마주들이 장초반 급등세를 보였지만 뒷심부족을 드러내며 '일장춘몽' 주가흐름을 보였다. 
 
최택규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8일 토마토TV '진짜 쉬운 진단' 프로그램에 출연해 특징주로 인포뱅크(039290)를 꼽았다. 인포뱅크는 이날 개장 후 급등하며 18.86%까지 급등했지만 상승세를 지키지 못하고 전일 대비 100원(0.71%) 상승한 1만4150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인포뱅크를 비롯한 주율주행차 관련 테마주들 대부분 장초반 급등했지만 뒷심부족으로 상승폭을 반납했다. 이날 대장주 역할을 했던 칩스앤미디어(094360)는 27.74%까지 급등했다가 7.3% 상승으로 마감했고, 라닉스(317120)는 16.94%에서 2.84%로, 모바일어플라이언스(087260)는 12.2%에서 3.18%로, 모트렉스(118990)도 9.36%에서 0.16%로 마감했다. 텔레칩스(054450)는 7.67%에서 오히려 -2.15%로 하락마감하기도 했다.
 
장초반 강세는 미국에서 전해진 인텔의 자율주행 자회사 '모빌아이' 상장 추진 소식이 모멘텀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이후 외국인투자자들이 이들 종목의 차익실현 매물을 쏟아내며 뒷심부족을 드러냈다.
 
이날 '일장춘몽' 흐름에도 불구하고 자율주행테마주에 관심을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최택규 전문가는 "올해 가장 핫했던 섹터는 2차전지와 자율주행인데 자율주행 섹터는 내년도에 한번 큰 시세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자동차의 마지막 단계가 자율주행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현대차(005380)에서도 자율주행하면 대표적인 현대오토에버(307950)에서부터 하나씩 파급되면서 종목들이 내려가니 현대오토에버를 상단에 놓고 밑에 인포뱅크, 모바일어플라이언스 등 관련 종목군을 놓고 내년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김연지 기자 softpaper6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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