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중공업, 상장 첫날 급락…'따상' 기대 물거품
공모가 6만원은 웃돌아
입력 : 2021-09-17 09:12:15 수정 : 2021-09-17 09:12:15
[뉴스토마토 우연수 기자] 코스피 시장에 첫 입성한 현대중공업(329180)이 상장 첫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시초가(11만1000원) 대비 1만6900원(15.23%) 하락한 9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6만원)는 웃도는 수준이다.
 
일반 청약에서의 흥행으로 '따상(공모가의 2배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한가 기록)' 기대감도 나왔지만, 시초가를 공모가 2배에 형성하는 것도 실패했다.
 
현대중공업은 앞선 일반 청약에서 경쟁률 405.5대 1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청약 증거금으로 56조562억원이 몰렸다.
 
현대중공업은 2019년 6월 한국조선해양(구 현대중공업)으로부터 물적분할돼 신규 설립된 선박 건조 회사다. 2001년 대우조선해양 이후 조선주가 증시에 상장하는 건 처음이다. 
 
우연수 기자 coincidenc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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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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