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해명, 욱일기 논란에 “삭제 과정 실수”
입력 : 2021-08-04 00:48:02 수정 : 2021-08-04 00:48:02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또다시 불거진 욱일기 논란에 대해 해명을 했다.
 
함소원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지금 이 힘든 시기에 눈 가리고 아웅을 하겠습니까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반성하고 고치겠다 한 이후에 그 푯말을 들고 방송을 하다니 그런 적 없다고 말했다.
 
앞서 함소원은 지난달 11SNS에 시어머니와의 일상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하지만 해당 영상 속 시어머니가 든 부채의 배경이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를 연상케 했다. 이에 비난이 이어지자 함소원은 영상과 사진을 삭제한 뒤 잘 고쳐 나가겠다. 반성하고 시정하겠다. 심려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러나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는 함소원 마마 욱일기 논란, 소름 돋는 반전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유튜버는 함소원이 시정하고 고친다고 했지만 19일이 지난 지금도 달라진 건 없다. 본인 SNS에 올린 사진만 삭제하고 정작 중국 팬들과 소통하는 틱톡에는 그대로 뒀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함소원의 욱일기 논란이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올랐다.
 
함소원의 중국 틱톡 계정에는 논란의 부채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긴 영상이 노출되고 있다. 이에 함소원은 “SNS에서는 바로 삭제했고 중국 쪽 사이트 삭제 과정에서 커뮤니케이션 미스로 일부만 삭제되고 일부는 남아 있었다꼼꼼하게 확인 못 하고 삭제가 조금 늦게 이뤄진 점 사과 드린다고 밝혔다.
 
더불어 조금 늦지만 그래도 조금씩이라도 고쳐가는 함소원이 되겠다. 마마 언니 많이 지지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함소원 해명. 사진/채널A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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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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