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아이센스(099190)의 연속혈당측정기 출시 모멘텀을 기대해 볼 만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창환 하이투자증권 차장은 2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의 '수급IN' 코너에 출연해 "아이센스의 마이크로 니들 센서를 적용한 연속혈당측정기가 2022년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며 "경쟁사 대비 가격과 편의성 측면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타이밍 시점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연속 혈당측정기 시장이 공급자 위주의 시장으로 충분히 모멘텀이 될 수 있다"고 기대했다.
이 차장은 아이센스에 대해 매수가 3만2000원, 1차 목표가 3만7000원, 2차 목표가 4만4000원, 손절가는 3만 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오전 10시 44분 현재 아이센스는 전일보다 100원(0.31%) 떨어진 3만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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