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병재 신한금융투자 차장은 29일 토마토TV 'BJ마켓뷰' 코너에 출연해 LS ELECTRIC를 추천주로 제시했다. 지난 27일에도 김민준 전문가의 추천을 받은 바 있다.
심 차장은 LS ELECTRIC에 대해 "저압 전력기기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고, 그린 뉴딜 관련 10대 대표 과제에 대부분 해당된다"고 설명했다.
2분기 실적과 관련해서는 "영업이익이 465억 원으로 전년대비 2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LS ELECTRIC은 전일 18개 중소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는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심 차장은 LS ELECTRIC에 대한 매매전략으로 현재 가격대에서 매수 가능하다고 보고, 목표가 7만5000원, 손절매가 6만1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 10시25분 현재 주가는 전일보다 1200원(1.88%) 상승한 6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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