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메타버스 관련주, 일제히 급락…맥스트, '따상' 기록중
입력 : 2021-07-27 09:21:09 수정 : 2021-07-27 09:21:09
[뉴스토마토 최성남 기자] 메타버스 관련주가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기업공개(IPO) 흥행에 성공한 증강현실 기업 맥스트(377030)의 신규 상장 기대로 강세를 보이던 주가가 맥스트의 상장과 동시에 약세를 나타내는 모습이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재료 소멸로 읽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5분 현재 알체라(347860), 자이언트스텝(289220), 한컴MDS(086960), 바이브컴퍼니(301300), 위지윅스튜디오(299900) 등은 일제히 4~10%대 하락하고 있다. 알체라는 10%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해당 주식들은 최근 메타버스 관련주로 분류되면서 강세를 이어왔다. 페이스북의 '메타버스' 사업 분야 전환 선언에 증강현실 기업인 맥스트의 IPO 흥행 소식이 매수세를 불러온 것. 
 
하지만 이날 맥스트가 신규 상장하면서 예상 재료가 소멸되면서 기존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물량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맥스트는 이날 공모가 대비 시초가를 두배로 형성한 이후 상한가로 직행해 현재 3만9000원으로 '따상'을 기록중이다.
 
최성남 기자 drks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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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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