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
웹젠(069080)이 하반기 MMORPG(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뮤 아크엔젤2' 신작 출시 기대로 주목받고 있다.
최원재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27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에 출연해 웹젠을 추천주로 선정했다.
그는 웹젠의 현 주가에 대해 "전민기적2의 부진과
엔씨소프트(036570)와의 소송 등 모든 악재가 반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로 인해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재 주가의 밸류에이션을 감안하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며, 매수가는 시초가, 목표가 3만5000원, 손절매가 2만8000원을 제시했다.
26일 주가는 전일대비 450원(0.81%) 하락한 3만450원을 기록하며 조정을 받았다.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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