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안흥동 주상복합시설 투시도. 이미지/동부건설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동부건설(005960)은 경기 이천시 안흥동 주상복합시설 신축공사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동부건설은 이 일대에 지하 7층~지상 49층의 초고층 주상복합시설을 짓는다. 공동주택 180세대와 근린생활시설이 포함된 건물로, 대중교통 이용 기준 10분 거리에 경강선 이천역이 있다. 이천의 상업, 교육, 여가, 주거 중심지로 떠오르는 안흥동 상업지역 내 위치한다.
공사비는 약 560억원이고, 공사기간은 착공일부터 45개월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센트레빌만의 차별화된 설계와 프리미엄 브랜드를 바탕으로 지역 내 주거문화 선도하는 명품단지를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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