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속도내는 크래프톤, 게임 개발사 '드림모션' 인수
입력 : 2021-05-13 17:59:04 수정 : 2021-05-13 17:59:04
[뉴스토마토 이선율 기자] 올해 하반기 중으로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크래프톤이 게임 개발사 드림모션 인수를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인수가격은 약 111억원 규모로, 인수 절차가 완료되면 드림모션은 크래프톤의 독립스튜디오 중 하나가 된다. 
 
드림모션은 2016년 7월 설립 후 현재까지 세 개의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고 서비스했다. 그중에서 올해 초 선보인 액션 로그라이크 장르의 '로닌: 더 라스트 사무라이’는 차별화된 아트와 액션 본질에의 집중으로 한국과 일본 등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크래프톤은 모바일 게임 개발 역량을 보유한 드림모션의 인수를 통해 다양한 타이틀을 선보이며, 독창적인 아이덴티티의 독립스튜디오들과 함께 글로벌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다양한 게임을 속도감 있게 선보이며 창의력과 제작 역량을 입증해낸 드림모션의 열정이 크래프톤의 비전에 부합한다고 생각한다”며 “독립스튜디오로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래프톤은 현재 펍지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 라이징윙스,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 등 독립스튜디오들로 구성돼 있다.
 
 
이선율 기자 melod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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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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