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흥국, '오토바이 치고 뺑소니' 혐의 입건
지난달 24일 서울 시내서 발생…김씨 측 "뺑소니 사실무근"
입력 : 2021-05-06 13:32:56 수정 : 2021-05-06 13:32:56
[뉴스토마토 강민우 기자] 가수 김흥국(62)씨가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교통신호를 무시한 채 좌회전을 하던 중 오토바이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입건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 치상 혐의로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지난달 24일 오전 11시20분께 용산구 이촌동 사거리에서 불법 좌회전을 하던 도중 오토바이를 치고는 현장에서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토바이 운전자도 황색 신호에 진입해 신호를 위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사고를 수습하지 않고 현장에서 바로 떠났다. 경차 조사 결과 사고 당일 김씨는 당시 음주나 약물복용은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김씨 측은 이와 관련해 한 매체에 "오토바이가 차를 스치고 그냥 현장을 떠나 뺑소니가 아니라고 생각했다"라며 "경찰 조사에서 확실히 설명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말했다.
 
가수 김흥국(62)씨. 사진/뉴시스
 
강민우 기자 minwoo34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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