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차관 지명자 "강한 대북제재 계속 추진해야"
입력 : 2021-03-05 05:19:18 수정 : 2021-03-05 05:19:18
[뉴스토마토 우연수 기자] 콜린 칼 미국 국방부 정책담당 차관 지명자는 4일(현지시간)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대북 제재를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칼 지명자는 이날 상원 군사위 인준 청문회에 앞서 제출한 서면 답변서에서 북한의 위협을 완화하기 위한 전략에 대한 질의에 "북의 핵확산 위협을 완화하기 위해 강력한 제재를 계속 추진해야 한다"며 미 본토를 지키고 동맹을 안심시키고 방위태세를 강화하고자 역내 동맹 등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강력한 국방과 억지 태세를 유지하고, 북한의 위협을 탐지·대응하기 위한 전력과 자산을 역내에 잘 갖추는 게 국방부의 역할"이라고 했다.
 
칼 지명자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 당시 조 바이든 부통령의 안보보좌관을 지낸 인사다. 칼은 동맹 중시와 함께 대북 문제에서 다자 조율, 평화적 해법을 강조해온 인물로 알려져 있다.
 
2019년 북한 선적 유조선이 선적 불명 선박과 호스를 연결하고 있는 모습.사진/뉴시스
우연수 기자 coincidenc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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