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셀트리온 삼형제, ‘렉키로나’ 유럽 긴급사용 검토에 상승
입력 : 2021-03-03 10:32:18 수정 : 2021-03-03 10:32:18
[뉴스토마토 조승진 기자] 셀트리온 삼형제 주가가 장 초반 나란히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유럽의약품청(EMA)이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를 긴급 사용을 위한 검토에 들어갔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28분 기준 셀트리온(068270) 주가는 6000원(2.06%) 오른 29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는 1000원(0.80%) 상승한 12만6300원, 셀트리온제약(068760)은 1700원(1.10%) 오른 15만5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를 조기 도입하길 원하는 유럽 국가 대상으로 전문 의견을 제시하기 위한 검토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토는 렉키로나 도입이 시급한 유럽 개별 국가들이 EMA 품목허가가 나기 전에 렉키로나 사용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절차다.
 
셀트리온은 지난 2월 24일(현지시간)부터 ‘롤링리뷰(Rolling Review)’를 진행 중이다. 롤링리뷰는 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에서 최종 허가 신청 전 의약품의 유효성 및 안전성 등을 우선 검토하는 제도다.
 
조승진 기자 chogiza@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 조승진

안녕하세요. 뉴스토마토 조승진 기자 입니다.

  • 뉴스카페
  • email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