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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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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분장 할 때 더 멋있다?

2020-09-2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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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진혁은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좀비탐정’에서 김무영 역할을 맡아 연기 인생 처음으로 좀비 연기에 도전을 했습니다. 극 중 김무영은 부활 2년 차 좀비로 야산에 숨어 지내면서 발음과 걸음걸이 교정 등의 피나는 연습과 노력을 통해 인간과 비슷한 행색을 갖추게 되는 인물입니다.
 
최진혁은 좀비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서 좀비 분장을 해야 했습니다. 최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최진혁은 분장만 2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그나마 분장팀이 실력이 좋아서 1시간 내외로 분장을 할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제작발표회 당시 외모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자 동료 배우들이 하나 같이 최진혁의 외모를 칭찬을 했습니다. 특히 좀비 분장을 해도 멋있다고 최진혁을 치켜세웠습니다. 그러자 쑥스러워 하던 최진혁은 오히려 좀비 분장을 할 때가 더 낫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는 눈매도 더 진하게 화장을 하다 보니 이목구비가 뚜렷한 느낌이 들어 좀비 분장을 한 자신이 모습이 더 낫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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