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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연

hongyeon122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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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북캉스로 슬기로운 여름생활(영상)

2020-07-22 15:47

조회수 : 5,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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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이슈&현장은 정치·사회·경제·문화 등에서 여러분이 관심 갖는 내용을 찾아 소개합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태양이 작열하는 7월, 코로나19로 이번 휴가는 어떻게 보낼까 고민 많으시죠. 시원하고 특색 있는 공간에서 북캉스는 어떨까요?   
 
대개 도서관은 공공서비스 차원에서 무료지만, 하루 입장료만 5만원을 내야 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청담동에 있는 문학·예술 도서관인 소전서림인데, 외관과 내관 모두 고급스럽습니다. 스위스 건축가 다비네 마쿨로가 설계했고, ‘앉기’에 주목해 리클라이너부터 디어스체어, 스윙체어까지 다양한 의자가 마련돼 있습니다. 프란시스 베이컨의 판화작품처럼 곳곳에 해외 유명작가의 작품이 걸려 있습니다. 
 
시원한 한강뷰에서 책을 읽고 싶다면 '채그로'가 제격입니다.  통유리창으로 한강이 내려다보여 ‘일몰 맛집’이라고 불립니다. 시를 좋아한다면 대학로에 있는 시 전문 ‘위트앤시니컬’에 한번 방문해 보세요. 
 
취향 따라 떠나는 북캉스, 이번 여름은 어디로 가실 건가요?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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