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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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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잘 보겠습니다.
혁신기업 발굴을 위해서는..

2018-12-2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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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자본시장 혁신과제 중 신규공모(IPO)제도 개편안에서는 인수인, 특히 주관회사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는 방향이 주를 이룹니다.
 
혁신유망기업을 발굴하고 기업가치를 적절히 평가해 기업을 시장에 공개하고 시장조성을 하는 증권인수인의 기능은 우리 경제의 혁신성장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인수인, 증권사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확대하는 방향을 정책 논의를 진행할 것으로 제안했습니다.
 
인수 자율성 확대의 전제로 사전규제를 지양하고 사후제재를 강화하며, 인수인의 법적 책임을 글로벌 수준으로 높이는 방향 국내 IPO시장의 효율성을 저해할 수 있는 단기 부양책을 지양하고 혁신기업 자금 조달과 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위한 장기방안이 모색되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 이보라

정확히, 잘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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