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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송희

(고군분투 스몰캡 탐방) ① 예고편-제주행

자율주행 보러 제주도갑니다.

2018-05-03 23:39

조회수 : 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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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는 5월이다. 따뜻한 봄 향기에 나른해질 것 같은 기분이다. 하지만 이것은 단지 기분일 뿐.
 
기자는 여의도에서 점심을 먹고 길을 걷던 중 화들짝 놀랐다.
‘우르르르 쾅쾅’
갑작스러운 천둥번개 소리에 하늘을 쳐다보니 화가 난 듯 어두운 구름이 몰려왔다.
 
건물로 들어와 창밖을 바라본 여의도에 풍경이 어쩐지 낯설다. 시계를 보니 이제 1시반경이다.
 
비오는 여의도. 사진/기자 핸드폰 속 어딘가

서두는 여기까지.
 
오늘의 탐방기는 예고편이다. 다음날 제주도로 출장을 가기 전에 독자들의 궁금증을 유도하기 위해서 작성했다. 후훗.
 
제주도에 가는 이유는 상장 기업의 자율주행 관련 사업 초청장을 받았기 때문이다. 4차산업과 관련된 사업 중 하나가 자율주행이다. 앞으로 미래 시대에는 정말로 사람이 아닌 자동차가 직접 운전해 이동해 다니는(?) 그런 풍경이 펼쳐질지. 먼 미래인 것 같지만 그렇다고 너무 먼 미래도 아닌.
 
정말 기술의 발전이 빠른 것 같다. 
이와 관련해 최근 제주도에서 활발한 시범 사업들이 진행 중이다. 좋은 취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기자는 내일 오전에 제주도로 출발한다. 부디 날씨가 좋기를 바란다.
기대바랍니다. 커밍순.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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