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마감
출연: 이주언 연구원(유진투자선물)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4원 오른 1148.8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주언 유진투자선물 연구원은 이날 토마토TV <집중!골든타임>에 출연해 "원·달러 환율이 관망 분위기에 1140원대 중후반에서 등락을 보였다"면서 "실수급 위주의 거래가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이어 "15일은 대외 불확실성에 관망 분위기가 이어질 것"이라며 "1140원대 초반에서는 저점 매수, 1150원대에서는 고점 매도로 무거운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예상환율 범위로는 1143~1153원을 제시했다.
※오늘장 마무리를 위한 해결책 <집중!골든타임>은 평일 오후 2시30분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