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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석

'도박도시' 마카오, 도박산업 성장으로 ATM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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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유희석기자] 세계 최대 도박도시 마카오에서 카지노 등 도박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현금자동입출금기(ATM)수가 급증했다고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의 연간 금융접근성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말 마카오의 인구 10만명당 ATM수는 254대로 한국의 278대에 이어 세계 2위를 기록했다. 
 
마카오 ATM가 급증은 2001년부터 진행된 도박산업 자유화 때문이다. IMF의 금융접근성조사가 처음 실시된 2004년 마카오의 인구 10만명당 ATM수는 55.99대에 불과했다. 
 
마카오의 ATM은 2010년 인구 10만명당 139대 수준에서 2015년 254대로 급증했다. 같은 시기 홍콩은 46대에서 49대로 거의 변화가 없었다. 
 
중국 본토의 ATM 숫자는 2006년 인구 10만명당 9대에서 지난해 말 76대로 증가했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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