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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택

롯데렌터카, ‘대한민국 광고대상’ 라디오부문 금상 수상

‘신차장’ 캐릭터로 창의성 및 상관성 인정 받아

2016-11-2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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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는 ‘신차장’ 신차 장기렌터카 광고 캠페인이 ‘2016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라디오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30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광고대상’은 사단법인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후원하는 최고 권위의 광고상이다. 
 
매년 각 광고회사에서 엄선한 약 100여편의 작품이 출품되고, TV, 라디오, 신문, 잡지, 옥외광고 등 전 광고 매체를 망라해 시상한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한 롯데렌터카 ‘신차장’ 광고 캠페인은 새 차를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으로 롯데렌터카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소개한다. 
 
이번 대한민국 광고대상을 받은 롯데렌터카 ‘신차장’ 라디오 광고는 방송인 컬투가 묻고 답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신차장 캠페인은 서비스를 의인화한 캐릭터를 개발함으로써 표현방식의 창의성과 조화성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비스 장점을 나열하면서 캐릭터 이름을 반복하면 할수록 상품명도 강조되는 구조로 광고 전달의 정교성 및 상관성 부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렌터카 관계자는 “어렵고 딱딱한 상품명을 소비자들이 쉽고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상품명에서 착안한 ‘신차장’이라는 캐릭터를 탄생시켰다”면서 “신동엽은 특유의 재치 있고 친숙한 이미지로 캐릭터를 소화해 장기렌터카 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였다”고 말했다.
 
롯데렌터카의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 및 '신차장' 광고 캠페인은 롯데렌터카 홈페이지(www.lotterentacar.net)를 통해 보다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는 ‘신차장’ 신차 장기렌터카 광고 캠페인이 ‘2016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라디오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롯데렌터카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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