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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투코리아, ‘검과마법 3대 3 토너먼트’ 경기 성료

오는 '지스타2016'서 '한국 최강자전'·'한중 국가전' 진행

2016-11-0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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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정문경기자] 룽투코리아(060240)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과마법 for Kakao'의 ‘2016 검과마법 3대 3 토너먼트’ 첫 오프라인 경기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서울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열린 과마법 토너먼트는 모바일 MMORPG 장르에서 새롭게 시도되는 검과마법의 공식 e스포츠 행사로 게임 내 인기 콘텐츠인 ‘실시간 결투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들간 대결할 수 있도록 만든  대회다.
 
지난 6일 서울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열린 '2016 검과마법 3대 3 토터먼트' 대회. 사진/룽투코리아
 
이날 대회에는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총 6개팀 가운데 5개팀이 경기에 참가했으며 많은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경기를 펼쳤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명품(8서버), ▲MYTH(14서버)팀과 부전승 및 와일드카드전을 통해 선발된 ▲네코찌(7서버), ▲우릴(12서버) 등 총 4개팀은 오는 1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룽투코리아 B2C부스에서 ‘한국 최강자전’에 출전하게 된다.
 
또 19일에는 검과마법의 한국, 중국 상위 랭커들이 승부를 겨루는 ‘한중 국가전’이 진행된다. 중국은 이미 국가 대표 선발을 마쳤으며 한중 국가전에서 우승하는 국가는 상금인 1600만원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검과마법 강전부터 16강전까지의 경기는 MCN(다중채널네트워크) 기반 실시간 방송플랫폼 ‘팝콘TV’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이번 오프라인 경기는 오는 12일 국내 최대 스포츠채널 ‘SPO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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