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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진

금감원, 내년 1월 교사 금융연수 실시

연수 수료자 직무연수 학점 부여

2016-1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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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윤석진기자] 금융감독원은 6일 초·중·고교 교사의 금융이해도 제고 및 교사에 의한 학교 금융교육을 강화하고자 내년 1월 교사 금융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수지역은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제주, 강릉, 인천, 창원 등 9개 도시이며, 대상은 연수지역별로 각각 초등교사 40명, 중·고등교사 40명이다. 연수는 내년 1월2일에서 20일까지 과정별로 5일간(30시간) 진행된다. 
 
연수내용은 은행, 금융투자, 보험, 신용카드 등 각 권역의 금융 상품의 특징, 신용관리 등 기본 금융 지식으로 채워진다. 체험활동과 보드게임을 통한 금융교육기법, 신문을 활용한 금융 교육방법, 금융교육 공모전 입상자로부터 배우는 금융교육 방법 등 다양한 강의기법에 대한 연수도 실시된다. 
 
이외에도 연령별 재무설계 등과 같은 실생활 금융강의와 금융 교육 활성화를 위한 분임토의도 포함됐다. 
 
연수를 수료한 교사는 직무연수 학점을 받는다. 연수 신청 기간은 11월7일~30일까지이며, 금융감독원의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http://edu.fss.or.kr)를 통해 신청 접수를 하면 된다. 연수 대상자는 접수를 통해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되고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금감원은 매년 동하계 방학기간 중 교사 금융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07년 서울 지역 교사 연수를 시작으로 2015년 겨울방학부터 전국 7개 도시에서 실시했고 현재까지 총 2591명의 교사가 연수를 수료했다. 
 
금감원은 올 겨울방학부터 지방 교사의 참여도 및 접근 편의성 제고를 위해 전국 9개 도시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교사 금융연수는 교사들의 금융지식을 함양하고 교수능력을 강화해 학교 내 금융교육이 보다 효율적이고 충실하게 이뤄지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금융 강연회 모습. 사진/뉴시스
 
윤석진 기자 ddag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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