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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봄철 결혼시즌, 예비신부 단기 피부 가꾸기 노하우 공개

2016-04-2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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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따사로운 봄 햇살과 함께 다가운 결혼 시즌. 결혼식을 앞둔 예비 신부들의 제일 큰 고민은 피부다. 일생일대의 가장 중요한 날 아름답게 보이길 바라는 마음과 결혼 준비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겹쳐 피부 고민이 깊어져 전에 없던 트러블까지 생기기도 한다.
 
예비 신부들에게 피부, 몸매 관리는 어려운 숙제가 되곤 한다. 능숙하게 셀프케어를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일반적으로 관리를 혼자 하기는 쉽지 않다. 때문에 따로 시간을 내서 전문숍을 찾거나 관리를 포기하는 이들이 많다.
 
순백의 이미지가 중요한 신부에게 거칠고 칙칙한 피부는 자신감도 떨어지기 마련. 피부 관리에 관심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신부의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위해서는 적절한 보습을 통해 피부의 수분 밸런스를 24시간 꾸준하게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각 뷰티 브랜드에서는 특별한 마스크 시트를 통해 간편하면서도 단기간 내에 효과를 볼 있는 마스크팩을 선보이고 있어 소개한다.
 
(좌측부터) ▲랑콤 제니피크 세컨드 스킨 마스크 ▲미네랄바이오 이온칼슘 물방울 식스데이 팩 ▲듀이트리 아쿠아 딥 마스크
 
첫 번째 제품은 랑콤의 '제니피크 세컨드 스킨 마스크'다. 이 제품은 랑콤의 대표 세럼인 제니피크 액티베이터 1병을 사용하는 효과를 느낄 수 있는 농축 마스크다. 바이오 셀룰로오스 소재의 마스크가 제2의 피부처럼 밀착돼 에센스 성분이 피부에 완벽하게 스며들어 피부탄력을 높여주고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고 하고 피부 철벽 보습과 더불어 더욱 탱탱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다음 제품은 스킨케어 브랜드 듀이트리의 '아쿠아 딥 마스크'다. 밀착력과 유효 성분 흡수 효과를 높인 그린 컬러 시트로 라벤더 오일 및 추출물을 담아 건조하고 메마른 피부를 위해 수분 진정 효과를 준다. 특히 아쿠아 딥 마스크 시트는 머리카락 굵기보다 얇은 극세사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피부 압점을 최소한 간격으로 제공해 에센스를 보다 피부 깊이 공급해줄 뿐 아니라, 얼굴 굴곡에 꼭 맞춘 듯한 밀착감을 제공한다.
 
잠들기 전 피부에 보습과 진정 효과를 충분히 공급할 수 있는 고농축 시트로 단시간 내 피부 컨디션을 원래대로 복구하는 방법도 있다.
 
피부해결 전문 화장품 기업 미네랄바이오가 최근 업그레이드 출시한 '이온칼슘 물방울 식스데이팩'은 6일 집중관리를 통해 어떤 피부 고민이라도 생기 있는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이온칼슘 물방울 식스데이 팩'은 6일 연속 사용시 어떤 피부도 아기피부로 만들어준다는 것이 특징이다. 10분만에 피부는 더욱 투명한 광채를 띠고 즉각적으로 생기 있어지며 다음날 아침 더욱 어려보이는 피부로 시작할 수 있다. 특히 일반 섬유에 비해 150배는 가는 조직으로 밀착력을 극대화하고 이온칼슘 에센스에 담긴 효능을 그대로 전달하는데 효과적이며 프리미엄 초고급 극세사 마스크 시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피부에 닿는 시트 면적과 촉감을 크게 향상시켰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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