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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실행률 높은 햇살론 자격조건 취급은행 선택 잘 해야

2016-03-08 11:00

조회수 : 12,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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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포털 설문 조사에서 대학생 및 직장인 2명 가운데 1명은 빚을 갚으려면 연봉이 최소 3000만 원 이상 되는 직업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무가 있는 사람들 중 ‘제1금융권이 아닌 제2, 3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아 본 경험’을 물어본 결과 △대출을 받아본 적이 없다(71.5%) △대출을 받아보았다(28.5%)로 조사됐다. 대출 받은 돈의 이율은 △0~5%미만(47.4%) △5~10%미만(29.2%)로 저금리 대출이 우세했으나 △10~20%미만(13.5%) △30%이상(5.1%) △20~30%미만(4.7%)로 나타나 고금리 대출도 적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빚을 어떻게 갚을 계획인지’를 묻는 질문에 82.8%의 응답자가 ‘스스로 벌어서 갚을 계획이다’라고 답했다. 이 밖에도 △다른 은행이나 기관에서 또 대출을 받을 생각이다 △잘 모르겠다는 답이 각각 4.7%로 뒤를 이었다.
 
서울 강동구에 거주하고 있는 H씨는(직장인 남 32세) 수년간 지니고 있던 고금리 부채를 10% 대 이율로 전환하여 삶에 활력을 얻었다고 했다. H씨가 지니고 있던 기존 채무는 비은행기관 대출 채무가 1700 만원 가량의 25% 대 이율로 사용하고 있었다. 그는 햇살론이라는 정책은 진작에부터 알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H씨는 직업 특성상 반차나 월차를 사용하기에는 회사내 업무 리스크가 워낙 큰 부분이라서 도저희 평일 은행에 들려 대출을 신청할 시간이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H씨는 최근 햇살론이 인터넷으로 신청하여 전화 상담으로만 진행이 신속하게 되는 부분을 알게 되어서 무사히 진행을 완료 받을 수 있었다.
 
요즘 햇살론은 금융사 별로 차이가 있지만 담당자가 직접 출장 방문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H씨와 같은 상황에 놓인 직장인들에게는 재격인 부분이다.
 
직장인들에게 있어서 대출이란 존재는 상당히 거리감이 있는 존재이자 다가가기 어렵다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다.
 
1차적으로 은행에 방문 그리고 서류 준비해서 다시 방문 또 송금 때문에 방문 여러 가지 귀찮은 부분이 많다. 하지만 시대가 변화한 만큼 이제 대출도 스마트폰 또는 인터넷으로 통해서 간편하게 전화 상담으로 진행을 받아 볼 수가 있는 부분이다. 이렇다보니 바쁜 직장인들 또는 사업자나 자영업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부분이다.
 
햇살론은 지역과 상관없이 전화 상담만으로 접수 신청, 한도와 이율까지 확인할 수 있다. 이렇다 보니 직장인 신용대출 중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금융 상품 중에 하나다. 1인에게 신청 가능한 최대한도는 3000만원으로 생계자금, 대환대출로 진행이 가능하다. 최종적으로 송금 받을 때만 은행으로 내방 또는 담당 직원 출장 요청으로 손쉽게 받아 볼 수 있는 게 바로 햇살론 대출이다.
 
중요한 것은 ‘햇살론 취급은행’을 잘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햇살론 진행은 주로 저축은행에서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저축은행은 2014년 기준 전국에 약 86개가 존재하고 있다. 문제는 햇살론은 지역과 별개로 금융기관마다 주관적인 심사 기준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현재 자신이 가장 어디로 진행을 받아야 성사가 될 수 있는지를 파악하는게 중요한 부분이다.
 
사실적으로 금융지식이 없는 일반인이 이 많은 금융권에서 어디로 진행을 받아볼 수 있는지 손쉽게 알 수는 없다.
 
가장 현명한 방법은 햇살론 정식 컨설팅 업체에서 문의를 통해 하는게 가장 적합하다. 무서류 가조회 서비스와 지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에게 전국 무료 출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빠른 대출로 고객들에게 최대한 만족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역 상관없이 (www.sunshinebank.kr) 통해 간편하게 자격조건과 추가대출, 대환대출 진행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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