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기자
닫기
고은하

eunha@etomato.com

싱싱한 정보와 살아있는 뉴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스타들이 선택한 각양각색 '구찌 룩'

2023-01-13 17:09

조회수 : 2,320

크게 작게
URL 프린트 페이스북
박찬욱, 제나 오르테가, 줄리아 가너, 미셀 윌리엄스, 오스틴 버틀러까지. 제80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한 셀러브리티들의 구찌 룩이 눈길을 끕니다.
 
박찬욱 감독. (사진=구찌)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비영어 작품상 후보에 오른 박찬욱 감독은 네이비 새틴 숄 라펠 턱시도에 화이트 이브닝 셔츠, 네이비 실크 보타이, 레이스업 슈즈로 완성한 구찌 룩을 선보였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웬즈데이(Wednesday)로 TV 뮤지컬/코미디 시리즈 부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제나 오르테가(Jenna Ortega)는 플리츠 드레이핑과 티어드 러플 장식의 가운을 착용했습니다. 
 
제나 오르테가(Jenna Ortega). (사진=구찌)
 
웬즈데이에서 제나 오르테가는 다크한 아이 메이크업과 짙은 검정머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번 구찌 룩은 드라마에서 선보인 의상과 확연하게 달라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나선형 러플 디자인에 커스텀 크리스탈 자수가 더해진 파우더 핑크 컬러의 가운과 플랫폼 샌들을 매치한 줄리아 가너(Julia Garner)는 넷플릭스 드라마 '애나 만들기(Inventing Anna)'로 앤솔로지 시리즈 및 TV 영화 리미티드 시리즈 부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자크(Ozark)'로 TV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줄리아 가너(Julia Garner). (사진=구찌)
 
영화 '더 파벨먼스(The Fabelmans)'로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미셸 윌리엄스(Michelle Williams)는 비즈 트리밍 플리츠 러플이 적용된 커스텀 아이보리 가운과 플랫폼 샌들을 매치한 구찌 룩을 선보였습니다.  
 
미셀 윌리엄스(Michelle Williams). (사진=구찌)
 
또, 영화 엘비스(Elvis)로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오스틴 버틀러(Austin Butler)는 새틴 라펠의 블랙 쓰리피스 턱시도에 화이트 이브닝 셔츠, 블랙 새틴 보타이 및 앵클 부츠로 완벽한 구찌 수트 룩을 착용했습니다.
 
오스틴 버틀러(Austin Butler). (사진=구찌)
  • 고은하

싱싱한 정보와 살아있는 뉴스를 제공하겠습니다!

  • 뉴스카페
  •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