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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연

여야, 이태원 참사 국조특위 활동 10일 연장 합의

2023-01-0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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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왼쪽)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가 5일 오전 회동을 위해 국회 운영위원장실에 각각 도착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뉴스토마토 김광연 기자] 여야가 5일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위원회 활동 기간을 오는 17일까지 열흘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만나 7일 종료되는 국조특위 활동 연장에 뜻을 모았다. 여야는 6일 오후 2시 본회의를 열고 연장 안건을 처리하기로 했다.
 
여야는 앞으로 증인 채택을 어떻게 할지, 재발방지책 관련 전문가 공천회를 언제 열지 등을 논의할 방침이다. 
 
김광연 기자 fun35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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