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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실률 떨어진 업무용 부동산, 인기요인은

업무용 부동산 공실률 8년6개월 만에 최저

2022-11-04 17:33

조회수 :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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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도심 모습. (사진=연합뉴스)
금리인상에 따른 부담으로 주택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업무용 부동산 공실률은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국 오피스 공실률은 10%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분기 공실률 대비 0.4%포인트 감소한 수치로, 2013년 4분기 이후 약 8년6개월 만에 가장 적은 공실률입니다.
 
특히 서울과 경기도 만이 한 자릿수 공실률을 기록하며 오피스 수요가 수도권에 집중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1인 창조기업의 증가와 거점 오피스와 공유 오피스 문화의 확산으로 업무용 부동산 시장에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유입이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는  까닭입니다.
 
실제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올해 2월 발표하면 ‘창업기업 동향’ 자료에 따르면 작년 창업 수는 141만 7973개로 2020년도 소득세법 개정에 따라 사업자 등록이 급증한 부동산업을 제외하고 2020년 대비 5만3775개가 증가했습니다.
 
수도권 업무용 부동산의 수요가 높아지면서 지식산업센터도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과거 아파트형 공장이라고 불렸던 지식산업센터는 최근 대형화, 복합화되며 프라임급 오피스를 넘어서는 상황입니다.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일반적인 오피스보다 임대료가 낮고 정부의 지원에 따른 세제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초기 자본 확보가 용이해 인기를 끌고 있는 겁니다. 다만 지식산업센터별 특화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 등을 꼼꼼하게 살펴보는 등 옥석가리기는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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