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 떨어진 기온과 쌩쌩부는 찬 바람도 캠핑족들을 막지 못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캠핑 인구는 2019년 600만명에서 최근 7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캠핑족들은 겨울철이 되면서 캠핑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겨울용 캠핑 용품구매하면서 캠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jpg "몬스터캠핑의 활활화로대 제품 사진. 사진/상도가구")
몬스터캠핑의 활활화로대 제품 사진. 사진/상도가구
상도가구의 캠핑 브랜드 몬스터캠핑은 오는 20일까지 와디즈를 통해 ‘활활화로대’ 펀딩을 진행합니다.
몬스터캠핑은 지난해 론칭한 상도가구의 세컨드 브랜드로, 자체 생산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캠핑 용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캠핑테이블, 의자를 비롯해 캠핑 박스, 우드쉘프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활활화로대는 접이식 프레임으로 설치 방식이 간편하고 수납과 이동이 편리합니다. 특히 손쉬운 재처리 방식과 방염포 겸용 케이스로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지누스의 ‘코퍼 어댑티브 메모리폼 토퍼’는 온도에 따라 변화하는 어댑티브 패브릭으로 사용자에 맞는 가장 적절한 온도를 찾아줍니다. 천연 식물성 원료인 녹차 추출물과 천연 목탄 입자가 함유돼 쉽게 오염되기 쉬운 캠핑 환경에서도 박테리아 곰팡이의 성장을 억제해줍니다. 겉 커버가 손쉽게 분리되는 지퍼형 구조로 세탁이 간편해 오래도록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방한용품도 빠질 수 없습니다. 파세코의 캠핑용 난로 ‘캠프-29’’ 제품은 투시창의 크기가 기존 제품에 비해 2배 이상 커져 ‘불멍’에 유리한 제품입니다. 난로의 역화 방지 기술력으로 외부 바람 영향을 최소화했습니다. 번홀드 시스템으로 이동할 때 내부 연소통이 흔들려 생기는 불완전한 연소 현상까지 줄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