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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CEO 장모, 괴한 총격에 사망…용의자 도주 상태

2021-12-0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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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조승진 기자] 전설적인 음악가 클래런스 아반트(90)의 부인이자 넷플릭스 최고경영자(CEO) 테드 서랜도스의 장모인 재클린 아반트(81)가 괴한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
 
2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넷플릭스 대변인은 "아반트가 이날 새벽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베버리힐스 자택에서 총에 맞아 사망했음을 밝혔다"고 전했다.
 
경찰이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때 용의자는 이미 현장에서 도주했으며 도난이나 다른 부상자는 없었다. 경찰 관계자는 "누군가 집에 들어와 범행을 저지른 것 같다"면서도 "무작위 범죄는 아닌 것 같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추측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아반트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로스앤젤레스 지역 지도자들은 그를 추모했다. 아반트 부부와 친분이 있는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서 "재클린 아반트는 그녀를 알던 모두에게서 존경 받았다"며 "마음이 아프다. 깊이 그리울 것"이라고 애도했다.
 
재클린 아반트는 오랜 기간 지역 자선가로 활동하며 저소득층을 지원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남편 클래런스 아반트는 '흑인 음악계의 대부'로 불린다. 딸 니콜 아반트는 넷플릭스의 공동 최고경영자(CEO)이자 최고커머셜책임자(CCO) 테드 서랜도스와 결혼했다.
 
재클린 아반트(왼쪽)와 클래런스 아반트가 지난해 1월 제11회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아프리카계 미국인 영화 비평가 협회(AAFCA) 시상식에 참석했다. 재클린 아반트는 1일(현지시간) 베벌리힐스 자택에서 총에 맞아 숨졌다. 사진/뉴시스
 
 
조승진 기자 chogiz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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