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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아들 서울대 '특실 입원' 논란…"특혜 아냐" 해명

홍 부총리·김연수 서울대병원장 친분관계 이용 의혹

2021-12-03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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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용윤신 기자] 병상난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아들의 서울대학교 병원 '특혜 입원' 의혹이 일자, 청탁 입원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홍남기 부총리와 김연수 서울대병원장과 친분 관계를 이용해 특혜 입원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기재부는 지난 2일 "특혜가 아니다"라고 입장문을 전했다.
 
기재부 측은 "당일 증상에 대한 걱정이 커 평소 친한 김연수원장님께 이를 여쭙는 전화통화를 한 바 있으나 병실은 병실사용료가 높아 남아있던 특실에 입원한 것으로 알고있다"고 전했다.
 
해당 관계자는 "입원병동은 코로나 환자병동과 분리되어 코로나 환자 입원과는 전혀 관련 없는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24일 홍남기 부총리의 아들 30세 홍모씨는 고열과 함께 다리 감염으로 걷지못하고 통증을 호소해 회사로 출근하지 않고 서울대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응급실에서 임시치료 후 '병실 없으니 타병원으로 가라'는 말을 듣고 타병원을 찾아 이동중 병원측에서 다시 오라는 전화를 받아 다시 찾아갔다.
 
남은 병실은 1인이 쓰는 특실이 있는데 하루 비용이 70만원정도고 의료보험커버는 10만원대로 나머지는 자부담인데 사용하겠느냐고 병원 측에서 물어와 치료가 급하다고 판단, 이를 받아들였다는 것이다.
 
이틀간 항생제 치료후 증상 호전과 입원비 부담이 커 26일 퇴원신청했다. 이후 자택에서 약복용으로 치료했으며 퇴원당일 이틀치 병실등 치료비 142만원을 납부했다는 설명이다.
 
기획재정부는 홍남기 부총리와 김연수 서울대병원장과 친분 관계를 이용해 특혜 입원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과 관련해 지난 2일 "당일 증상에 대한 걱정이 커 평소 친한 김연수원장님께 이를 여쭙는 전화통화를 한 바 있으나 병실은 병실사용료가 높아 남아있던 특실에 입원한 것으로 알고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사진은 서울대병원 응급실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용윤신 기자 yony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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