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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발리·태국·싱가포르 패키지 출시

2021-10-1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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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인터파크(108790)투어가 인도네시아 발리, 태국, 싱가포르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신혼여행을 준비하는 커플을 위한 발리 전세기 패키지가 마련됐다. 2022년 1월29일에 출발하는 전세기를 이용한 6박8일 일정으로 전 일정 초특급 리조트 숙박 및 식사가 포함돼 있다. 인터파크투어는 전세기를 띄우는 것으로 현지 및 항공사와 협의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이전 동남아 여행 예약 1위를 기록하던 인기 여행지 태국 상품도 출시했다. 자유여행객을 위해 세계적인 글로벌 체인 호텔 3박 숙박 패키지로는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방콕 사톤’ 또는 ‘방콕 메리어트 마르퀴스 퀸즈 파크’ 중 선택할 수 있다. 전 일정 조식과 공항 및 호텔 왕복 차량 픽업서비스까지 제공한다.
 
가족 여행객을 위한 '방콕 완전 집중 5일, 관광+자유 일정’ 상품도 있다. 자유 일정은 물론, 핵심 관광 코스인 왕궁, 에메랄드사원, 아시아티크 야시장 관광이 포함됐다. 골프장 ‘방콕 서밋 윈드밀 C.C’에서 일 최대 36홀 라운드가 가능하다.
 
한국과 싱가포르가 트래블버블 협약을 맺으며, 다음달 15일부터는 격리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싱가포르 패키지도 출시했다. 오는 12월부터 매주 수요일 출발하는 ‘싱가포르 항공 세미 패키지 3박 5일’로, 항공·호텔·식사·차량·관광·가이드가 포함된다.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리조트. 사진/인터파크투어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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