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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출연기관도 '서울비전2030' 동참"

서울시, 분야별 사업 추진 전략 발표

2021-10-0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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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윤민영 기자] 향후 10년 서울시정의 마스터플랜인 ‘서울비전 2030’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을 위해 서울시 투자·출연기관이 손발을 맞춘다. 대중교통·주거·문화·관광 등 공공서비스에 대한 시민 체감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7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오세훈 시장과 서울시 산하 투자·출연기관장 및 서울시 주관부서 실·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출연기관 경영혁신 보고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각 기관들은 ‘서울비전 2030’의 분야별 사업을 이끌 경영혁신 비전과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포스트코로나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기관별 중점 사업과 연차별 세부계획을 공유하고 MZ세대의 등장 등 사회변화를 고려한 다양한 소통전략을 제시했다. 내년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한 안전역량 강화방안도 내놨다.
 
‘글로벌 선도도시’ 분야에서는 서울관광재단이 '글로벌 베스트5' 관광도시 재도약을 목표로 ESG 기반 관광·MICE 환경을 구축하고 빅데이터 활용·디지털 실감 콘텐츠 확대 등 디지털 융복합을 선도하겠다고 발표했다. 서울디자인재단은 DDP를 중심으로 뷰티·디자인·패션 산업 육성 등을 강조했다.
 
‘미래감성 도시’ 분야에서는 서울교통공사가 빅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정비·조직체질 쇄신·안전서비스 혁신·비운수사업 확대 등을 골자로 하는 서비스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서울디지털재단은 AI·모바일 콘텐츠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디지털 접근이 가능한 ‘연결·융합 도시’ 실현 계획을 각각 발표했다.
 
‘안심도시’ 분야에서는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안정적인 주택공급과 분양원가 공개 확대, 스마트 하자관리 등 시민 맞춤형 주거서비스 혁신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120다산콜재단은 탄력적인 인력 투입과 스마트기술 적용으로 친절한 상담도시 서울을 구현할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상생도시’ 분야에서는 여성가족재단이 일상 속에서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방안을, 50플러스재단이 중장년층 디지털 전환과 일자리 확대 방안을, 농수산식품공사는 도농상생을 위한 방안을 각각 발표했다.
 
오 시장은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사업을 적 발굴하고 이를 실행하는데 온 역량을 쏟아 달라”고 당부했다.
 
오 시장은 지난 9월 서울비전 2030 발표 당시 ‘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이라는 비전으로 계층 이동 사다리 복원 등을 위한 16대 전략목표, 78개 정책 과제 추진 계획을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투자·출연기관 경영혁신 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윤민영 기자 min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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