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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노형욱 "올해 전국 65만호 공급…205만호 공급 기반 마련"

5일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주택 공급 효과 조기 체감하도록 총력"

2021-10-0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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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조용훈 기자]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올해 전국에 56만호 수준의 주택 공급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노 장관은 2·4대책과 신규 공공택지 조정 등을 통해 총 205만호의 주택 공급 기반을 마련했다며 실수요자가 주택 공급 효과를 조기 체감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 장관은 5일 정부세종청사에 열린 국토부 국정감사에 참석해 "주택 시장 안정과 서민 주거복지 강화를 위해 정부의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해 나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노 장관은 "지난 4년간 200만호 이상 주택을 공급하였으며 금년에도 전국 56만호 수준으로 공급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주택 공급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공공주도 3080+에서 발표한 도심공공주택사업, 주거재생혁신지구 등 새로운 유형의 주택공급 수단과 신규 공공택지 등을 통해서 205만호의 공급기반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공과 민간사업 모두 사전청약을 시행하고, 단기 주택 공급 방안을 마련하는 등 국민들께서 주택 공급 효과를 조기에 체감하실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등 수요계층별 맞춤형 주거지원을 강화하고, 3~4인 가구를 위한 중형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등 공공임대 주택을 질적으로 개선해나가고 있다"고도 전했다.
 
노 장관은 국토균형발전 정책과 관련해서는 "도심융합특구, 혁신도시, 행복도시 등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거점을 육성하고, 스마트 그린 산단과 캠퍼스 혁신 파크를 조성하여 지역 주도 초광역권 계획의 수립과 추진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광역교통 중장기 계획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수립하여 광역교통 인프라 확충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며 "철도, 도로 등 간선교통 인프라도 확충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도로, 철도, 공항 등 국가균형발전프로젝트 15개 사업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며 "주거, 일자리, 생활SOC가 결합된 주거플랫폼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연내 35곳 내외의 도시재생 사업을 완료하여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제고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노 장관은 2050 탄소중립 기반 마련을 위해 "그린리모델링, 제로에너지건축을 확대해
건물 성능을 개선하고, 수소도시 조성을 위한 인프라도 구축하겠다"며 "전기·수소차로의 전환을 지원하고, 모바일 알뜰교통카드를 전국으로 확대하는 등 친환경 교통체계도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5일 정부세종청사에 열린 국토부 국정감사에 참석해 총 205만호의 주택 공급 기반을 마련했다며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노 장관이 지난달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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