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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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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폰’ 이스라엘서 ‘잠금 해제’ 시도… “수사기밀 유출” 반발

2021-09-1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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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박효선 기자] 검찰에서 ‘한동훈 검사장 휴대폰’을 이스라엘로 보내 포렌식을 시도할 것이라는 보도에 한 검사장(사법연수원 부원장)이 “수사기밀 유출”이라며 강력 반발했다.
 
한 검사장은 14일 입장문을 내고 “최근 법무부는 한명숙 전 총리 사건 관련 감찰결과 발표에서 앞으로 수사 상황 유출시 필요적으로 감찰과 내사를 하겠다는 강력한 원칙을 실행하기로 했다”면서 “오늘 아주경제 보도는 검찰이 아니면 절대 나올 수 없는 수사기밀과 수사계획을 검찰관계자 발로 명시해 단독으로 보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검찰은) 원칙에 따라 경위를 밝히고 유출자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만약 허위보도나 가짜뉴스라면 허위보도에 관여한 사람들에게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아주경제와 해당 기자는 본인 수사 관련 지난 1년 반 동안 비슷한 방식으로 압수수색, 감찰 및 통신자료 등 검찰 내부 기밀을 단독으로 다수 보도해 왔는데, 그 경위도 밝혀 유출자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저는 ‘고발장’(윤석열 검찰총장 고발사주 의혹) 문제와 어떤 식으로든 무관하다”면서 “무리한 엮어 넣기 식 주장을 한 추미애 전 장관 등에 대한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5월21일 한동훈 검사장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효선 기자 twinseve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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