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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10일 몽골 대통령과 정상회담 …'동북아 방역·보건협력' 강화

후렐수흐 대통령과 양국 관계 및 지역·국제정세 협력 증진 방안 논의

2021-09-0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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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이성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후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과 한-몽골 화상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및 지역·국제정세와 관련된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7일 브리핑에서 "몽골은 그동안 우리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신북방 정책의 주요 협력국이자,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우리를 적극적으로 지지해 온 국가"라며 "이번 회담에서 양 정상은 코로나19 대응, 실질 협력, 한반도 및 국제무대 협력 방안 등 상호 관심 사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라며 관련 내용을 전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몽골은 우리 정부가 주도하고 있는 '동북아 방역·보건 협력체'의 주요 참여국으로, 지난 달 양국 간 의료물품 공동비축제 시범사업을 가동하는 등 긴밀 협력해 나가고 있다. 또한 이번 정상회담은 지난 6월 후렐수흐 대통령 선출 이후 첫 번째 한-몽골 정상회담으로, 후렐수흐 대통령이 2018년 1월 총리 재임 시절 방한 계기에 예방한 이후 두 번째 만남이다.
 
박 대변인은 "이번 정상회담은 한·몽골 관계를 제반 분야에서 한 차원 높게 발전시키는 계기이자, 우리의 신북방 외교를 내실화해 나가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후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과 한-몽골 화상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및 지역·국제정세와 관련된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사진은 문 대통령이 지난 2018년 5월 후렐수흐 당시 몽골 총리와 악수를 나누는 모습이다. 사진/뉴시스
 
이성휘 기자 noirciel@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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