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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해군, 내일부터 동해서 해상 기동 연합훈련

영국 '퀸 엘리자베스 항모전단' 참가…미 전력은 참여 안 해

2021-08-3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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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문장원 기자] 해군이 31일 동해에서 영국 항모전단과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탐색구조 훈련과 해상 기동 훈련을 실시한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30일 정례브리핑에서 "우리 해군과 영국 항모전단은 한국과 영국의 훈련지휘관을 각각 임명해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탐색, 구조훈련과 해상 기동군수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 우리 해군은 대형수송함 독도함(1만4000톤급)과 구축함, 잠수함 등이 참가하고 영국군은 최신예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6만5000톤급) 전단이 참가한다. 특히 영국 항모에는 영국 해군 F-35B 스텔스 전투기 8대와 미 해군 F-35B 10대가 탑재됐다. 미국과 네덜란드 함정도 1척씩 전단을 호위하고 있다.
 
이에 이번 훈련이 한·미·영 3국이 참여하는 훈련으로 진행된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부 대변인은 "미국을 비롯한 타국 전력이 항모전단 구성요소로 일부 편성돼 있으나 이번 한·영 연합훈련에 참여하지 않는다"며 "타국 전력과 이번 훈련에 대해 별도 합의한 바도 없다"고 했다.
 
영내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에 대해서는 "검토했지만, 확정된 바가 없다"고 재차 밝혔다.
 
부 대변인은 "군 내 예방 접종률이 94%에 이르고, 그간 민간에 비해 강화된 방역지침으로 장병 피로감이 누적된 상황"이라며 "국방부와 보건당국 간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서 결정될 사안이다"라고 했다. 이어 "보건당국과의 협의를 통해서 예방접종을 완료한 장병들을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방역지침을 완화할 경우 군과 국민들께 예방접종을 통한 일상 회복의 희망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퀸 엘리자베스 항공모함. 사진/영국 해군
 
문장원 기자 moon334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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