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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잔류 국민 전원 철수…공관원 3명·교민 1명 중동행

외교부 "중동 제3국행 항공기 17일 오전 9시쯤 이륙"

2021-08-1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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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박주용 기자] 아프가니스탄 현지에 마지막까지 남아 있던 한국대사관 공관원 직원 3명과 교민 1명이 17일 아프간 수도 카불을 떠났다.
 
외교부는 이날 "아프간 잔류 우리 국민의 출국 지원을 위해 현지에 남은 주아프가니스탄 대사에 따르면, 잔류 우리 공관원 3명 및 우리 공관원 보호 하에 있던 우리 국민 1명이 탑승한 중동 제3국행 항공기가 한국 시각 17일 오전 9시경 이륙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가니스탄에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우리 국민과 공관원들이 전원 철수하게 됐다.
 
앞서 정부는 아프간 사태가 급격히 악화되며 사태가 급변하자 지난 15일 현지 주재 우리 대사관을 잠정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당시 공관원 대부분은 미국 등 우방국의 도움을 받아 중동 지역 제3국으로 철수했다.
 
16일(현지시간) 공개된 위성 사진에 아프가니스탄 카불의 하미드 카르자이 국제 공항 활주로에 아프간을 탈출하려는 사람들이 항공기에 몰려들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주용 기자 rukao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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