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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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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뱅크, 오는 8월 자체 블록체인 메인넷 ‘팬덤체인’ 런칭 예고

PoSV 합의 알고리즘 채택, 이더리움 보다 빠른 처리속도 자랑

2021-07-30 17:49

조회수 : 1,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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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최성남 기자] 한류뱅크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팬덤체인(FANDOMChain) 메인넷이 오는 8월16일 전격 런칭한다.
 
한류뱅크, 8월16일 자체 블록체인 메인넷 '팬덤체인' 런칭. 사진/한류뱅크
팬덤체인 메인넷은 한류를 즐기고 소비하는 전세계 유저들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블록체인 노드 운영과 토큰이코노미 구축을 목표로 대규모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빠른 처리 속도와 성능, 확장성을 보장하며 안정적인 노드가 운영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팬덤체인 메인넷의 주요 특징으로는 초당거래처리량이 2000 TPS로 이더리움(23 TPS)이나 비트코인(7 TPS)보다 많은 양의 트랜젝션 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블록 생성에 따른 거래 확인까지 걸리는 시간은 평균 3초로 이더리움(약 15초)이나 비트코인(약 10분) 보다 빠르다.
 
합의 알고리즘은PoSV(Proof of Stake Voting·지분증명투표)방식을 도입하여 마스터노드 중심의 안정적인 노드생태계와 라운드로빈매너 방식의 투표로 공정성을 확보하는 게 특징이다. 특히, 공개된 이더리움 가상머신(EVM·Ethereum Virtual Machine) 개발환경을 적용해 모든 이더리움 스마트 계약을 지원한다.
 
메인넷 후발주자로서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목되는 확장성은 자체 브릿지 서비스를 통해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이더리움과 바이낸스체인으로의 스왑이 가능한 별도 브릿지를 구축 중이다.
 
한류뱅크는 팬덤체인 메인넷을 통해 토큰 발행을 원하는 스타트업들이 손쉽게 토큰을 발행하고 블록체인화 시킬 수 있도록 디지털트랜스포머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은 메인넷 런칭과 함께 새롭게 발표될 예정이다.
 
한류뱅크 관계자는 “주변의 많은 분들이 상장 및 개발이 간편한 ERC20 토큰을 권했지만 시간과 비용이 들더라도 제대로된 프로젝트를 추진해 보자는 일념으로 메인넷을 구축하게 됐다” 며 “덕분에 최근 트렌드인 NFT 토큰 발행도 가능해졌고 블록체인의 기본 수익구조인 트랜젝션 수수료 수익과 체인간 브릿지를 통한 확장성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메인넷 출시에 이어 메타마스크 연동이 가능한 Dex Wallet FNS Bank와 NFT(대체불가능토큰) 서비스에 대한 로드맵을 새롭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팬덤체인을 활용한 첫 번째 서비스는 한류 팬덤 네트워크 플랫폼인 팬투(FANTOO)가 활용될 예정이며, 팬투는 최근 175개국 대상으로 팬클럽 생성과 소셜 노래방, 실시간 번역 및 메신저, 라이브 방송이 가능한 팬투앱(App)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한류뱅크는 2018년 한류 보급을 목적으로 설립, 엔터테인먼트로만 규정돼 있는 한류에 금융, 미디어, AI 등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한류뱅크는 레거시 미디어인 한류타임즈와 IT 플랫폼 FNS를 운영하고 있다.
 
최성남 기자 drks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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