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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도쿄)한국 축구, 8강전 상대는 멕시코…토요일 오후 8시 경기

2021-07-2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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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조승진 기자] 한국 남자 올림픽 축구 대표팀의 8강전 상대는 멕시코로 정해졌다. 한국 남자 축구는 28일 B조 최종전에서 온두라스를 6-0으로 대파하면서 조 1위를 확정 지었다. 이로서 2012년 런던 올림픽 동메달을 시작으로 3회 연속 올림픽 8강 진출의 쾌거를 이뤘다.
 
다음 8강전에서 맞붙을 멕시코는 북중미 강호로 불린다. 멕시코는 남아공을 3대0으로 이겨 2승 1패 A조 2위가 됐다. 멕시코는 북중미 올림픽 예선 1위로 올림픽 본선에 진출했다.
 
한국과 멕시코는 올림픽 3개 대회 연속 맞대결을 펼친 바 있다. 4차례 만나 2승2무로 앞선다. 4경기를 치르면서 단 1골도 허용하지 않았다. 23세 이하(U-23) 대표팀 간 대결에서는 한국이 7전 3승4무로 패한 적이 없다. 반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멕시코는 11위로 한국(39위)을 크게 앞선다.
 
멕시코는 지난 2012 런던 대회 조별리그에서 한국과 0-0으로 비겼지만, 결승에 올라 브라질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A조에 속해 개최국 일본, 프랑스, 남아프리카공화국과 경쟁해 조 2위(2승1패·승점 6)로 8강 티켓을 땄다.
 
한국은 31일 오후 8시 멕시코와 8강전을 치른다. 멕시코를 꺾을 경우, 준결승에서는 브라질-이집트전 승자와 만난다.
 
한편 일본은 프랑스를 4대0으로 완파하고 3연승 A조 1위를 확정했다. 한국과 일본이 나란히 조 1위로 8강에 오른 만큼 한일전은 결승전이나 3-4위전에서나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일본은 한국이 속한 B조 2위팀 뉴질랜드와 8강전을 갖는다. 스페인(C조 1위), 코트디부아르(D조 2위)도 8강에서 맞붙는다.
 
28일 오후(현지시간) 일본 요코하마 국제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B조 3차전 대한민국과 온두라스의 경기, 대한민국 황의조가 페널티킥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조승진 기자 chogiz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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