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기자
닫기
윤민영

min0@etomato.com

싱싱한 정보와 살아있는 뉴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서울시청 별관서 공무원 12명 코로나19 집단감염

청사 임시폐쇄…전원 검체 검사 후 음성 판정 시 출근

2021-07-28 17:05

조회수 : 2,830

크게 작게
URL 프린트 페이스북
[뉴스토마토 윤민영 기자] 서울시청 서소문 청사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서울시는 서소문 청사 1동에서 일하는 공무원 1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시청 직원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적은 여러 번 있었지만 한번에 10명 이상 확진자가 나오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시는 확진자가 나온 서소문 청사1동을 폐쇄하고 이곳 근무자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음성 판정 시 출근하도록 조치했다.
 
서울시청 서소문1청사 공무원 1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소문청사 출입구에 폐쇄 안내문이 붙어 있다. 사진/뉴시스
 
윤민영 기자 min0@etomato.com
 
  • 윤민영

싱싱한 정보와 살아있는 뉴스를 제공하겠습니다!

  • 뉴스카페
  • email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