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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등용

친환경 스토리 담은 '친환경 뷰티템' 인기

2021-07-23 10:05

조회수 : 2,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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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친환경 뷰티템'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성분의 기초가 되는 원료 재배와 공정 과정을 꼼꼼하게 관리하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스킨천사는 대표 제품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기초 라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청정 지역인 마다가스카르에서 자란 센텔라를 엄격한 공정 과정을 거쳐 순수 진정 유효 성분만 추출해 담은 것이 특징입니다. 
 
채집된 잎은 이후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수확 즉시 빠르게 건조되며, 원료의 변질을 막기 위해 탄화수소, 화학물질, 합성수지 등 오염물질이 없는 깨끗한 장소에 보관됩니다.
 
스킨푸드는 브랜드 최초의 비건 라인 ‘캐롯 카로틴’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전 성분 그린 처방을 받은 것을 물론, 영국 비건 단체인 ‘비건 소사이어티’와 한국 최초 비건 인증기관 ‘한국비건인증원’에 비건 인증 등록도 완료했습니다.
 
캐롯 카로틴 라인은 제주에서 건강하게 자라 유기농산물 인증을 받은 무농약 당근을 원료로 하며, 당근찜 추출법을 통해 순수한 당근 추출물만 사용합니다. 당근찜 추출법은 채소의 영양소를 잘 보존하는 조리법 중 하나인 찜의 원리를 적용시킨 것으로 화학적 용매 없이 자연 요법을 통해 순수한 당근추출물을 만드는 추출법입니다.
 
록시땅의 ‘본드 메르 솝’은 자연유래 성분 함유, 화학성분 최소화, 공정무역 거래 등 엄선된 기준으로 피부는 물론 환경에 미치는 자극까지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만들어졌습니다.
 
프랑스 마르세유 지방에서 추출되는 식물성 오일을 주원료로 한 본느 메르 솝은 프로방스 비누 장인이 직접 개발한 유니크 한 레시피를 담은 프랑스 대표 전통 마르세유 비누입니다. 비누 장인들이 전통적인 방식에 따라 만들어 일반 비누에 비해 화학 물질이 적게 들어가고 식물성 오일을 사용해 환경친화적인 것이 특징입니다.
 
스킨1004의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기초 라인’. 사진/스킨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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