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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고령화 대응 위해 '노인종합복지관' 확충

송파구 노인인구 9만4575명,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아

2021-06-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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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표진수 기자] 송파구가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노인여가복지를 지원하는 '노인종합복지관' 확충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송파구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노인인구가 9만4575명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다. 현재 삼전동에 있는 송파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996년에 개관해 운영되고 있지만 노인복지 수요를 충족하기에 한계가 있다.
 
이에 구는 문정동 136번지 일대에 노인종합복지관을 추가로 조성키로 했다. 연면적 4282㎡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문정동 136번지 일원 단독주택 재건축 정비사업’에 따른 기부채납으로 건립된다. 
 
특히 구는 다양화 되고 있는 노년층의 복지수요를 고려해 층별 특화공간을 구성한다고 밝혔다.
 
1층에는 식당과 카페 등의 휴게시설, 2층에는 각종 실내체육시설이 들어선다. 3층에는 정보화·정서공간으로 VR기기, 1인 미디어 방송 부스 등을 갖추고 AI인지능력 향상 프로그램, 정보화기술 교육 등 노인들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4층에는 교육·학습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구는 이달 초 기본 설계를 마무리하고, 연내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상반기 착공, 2023년 초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지난달 10일 장지동에 구립송파통합형 재가장기요양센터를 개관하고, 석촌동 돌마리경로당을 신축하는 등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한 시설 확충에 힘쓰고 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노년기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복지시설이 확충돼야 한다"고 말했다.
 
송파구 노인종합복지관 입면도. 사진/송파구
 
표진수 기자 realwa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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