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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잡아라" 보험사, 이색 콜라보 활발

2021-06-1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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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권유승 기자] 보험사들이 이색 콜라보레이션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다양한 업계와 손잡고 캐릭터부터 라면, 맥주까지 협업 상품들을 출시하고 나섰습니다.
 
내달 1일 출범하는 신한라이프는 올해 하반기 맥주 브랜드 맥파이와 협업해 '브라보 마이 신한라이프' 맥주를 내놓을 계획입니다. 설계사들의 영업을 돕기 위한 다양한 콜라보 굿즈도 선보입니다. 
 
신한생명은 지난 2월 BGF리테일의 CU와 함께 '신한생명' 기획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신한생면은 펀슈머라 불리는 MZ세대를 겨냥한 상품입니다. 앞서 발렌타인데이 컨셉으로 구성된 '신한생명 레디백 패키지'를 3000개 한정으로 내놓기도 했습니다.
 
삼성생명은 지난 4월 이마트·롯데칠성과 협업해 생수 '삼성생명수'를 출시했습니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물이라는 의미와 고객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생명보험 업의 본질을 더해 '생명수'라는 제품명을 정했습니다. 
 
DB손해보험은 지난해 2월 CU, 네이버파이낸셜과 손잡고 자동차보험과 연계한 '내차보험 만기라면'을 선보였습니다. 만기라면은 CU에서 판매하는 '더배터질라면왕컵'의 패키지를 변경한 상품입니다. 고객이 컵라면 뚜껑의 QR코드를 스캔하면 DB손보 다이렉트 차보험료를 산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보험사들이 이색 콜라보에 나서는 것은 MZ세대 확보를 위한 목적이 큽니다. 보험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가망 고객을 유치하는 것이 절실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보험사들은 딱딱하고 무거운 이미지를 벗고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에 열을 올리는 중입니다.
 
신한생명이 지난 2월 CU와 '신한생면' 기획 제품을 선보였다. 사진/신한생명
권유승 기자 ky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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