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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빗장 풀린 해외여행’ 노랑풍선, ‘자유여행 플랫폼’으로 반전 노린다

2년여 개발 기간, 인원 100명·투자금 100억 투입

2021-06-1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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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정등용 기자] “이번에 공개된 ‘노랑풍선 자유여행 플랫폼’은 모바일 퍼스트, 개인화, 원스톱 플랫폼이 핵심이다. 개별 단위 여행객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한 R&D(연구개발) 투자를 이어가도록 하겠다.”
 
정진원 노랑풍선 OTA(Online Travel Agency)사업총괄 전무는 10일 서울 중구 노랑풍선 본사에서 열린 '노랑풍선 자유여행 플랫폼' 미디어 시연회에 참석해 이 같이 말하며 시스템 구축의 배경과 역할, 기능, 향후 비전 등을 설명했다.
 
노랑풍선은 그동안 패키지 여행 상품 판매에 주력해왔다. 하지만 자유여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서비스 품목 다양화의 흐름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실제 자유여행은 전체 여행 시장에서 그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다. 여행업계에 따르면 2018년 77%였던 자유여행 시장은 2019년 79.7%, 2020년 83.1%까지 성장했다.
 
앞서 노랑풍선은 지난 2018년 자유여행 플랫폼을 만들기 위한 내부 태스크포스 팀을 구성하고 자체 시스템 구축 작업을 진행해왔다. 2년여의 기간 동안 인원 100명이 투입됐고 100억원이 투자됐을 정도로 심혈을 기울였다.
 
이번에 선보인 노랑풍선 자유여행의 특징은 모든 상품을 한 번에 동시 예약 가능하다는 것이다. 고객이 노랑풍선 사이트에 접속하면 항공부터, 호텔, 투어까지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다. 기존 OTA 플랫폼에서 항공과 호텔, 투어를 개별로 예약했던 것과는 차별화 되는 부분이다.
 
특히 실시간 최저가 여행 상품 검색은 물론 빅데이터를 활용해 사용자들의 구매 정보, 검색 이력, 소비 패턴까지 다양한 고객 분석으로 사용자별 맞춤형 추천 상품을 보여주는 기능이 적용돼 본인만의 여행을 설계할 수 있게 됐다.
 
노랑풍선은 오는 14일 자유여행 플랫폼 론칭을 시작으로 플랫폼 고도화 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후 고객참여형 채널 구축과 쇼핑 서비스 활성화 등 단순 구매 형식의 플랫폼을 넘어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정 전무는 “노랑풍선 자유여행 플랫폼은 지난 20여년간 여행업계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계된 결과물로써 앞으로도 플랫폼에 입점한 파트너사들과 활발한 협업을 통해 상생해 나갈 것“이라며 ”다양한 인프라를 확충해 고객 스스로가 여행을 설계할 수 있는 차세대 한국형 플랫폼으로서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제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진원 노랑풍선 OTA(Online Travel Agency)사업총괄 전무가 10일 서울 중구 노랑풍선 본사에서 열린 '노랑풍선 자유여행 플랫폼' 미디어 시연회에 참석해 플랫폼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정등용 기자
 
정등용 기자 dyz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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