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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양강 4개월째…이재명 24%, 윤석열 21%

한국갤럽 등 조사, 여당 후보 당선 기대 36%…야당 후보 당선 기대 50%

2021-06-0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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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장윤서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차기대선주자 선호도에서 4개월째 양강구도를 형성하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4일 한국갤럽-데일리 오피니언이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에게 차기대선주자 선호도를 물은 결과 이 지사는 24%, 윤 전 총장 21%로 양강구도가 4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뒤이어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5%), 국민의힘 이준석 전 최고위원(3%),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2%), 정세균 전 국무총리(1%), 홍준표 무소속 의원(1%)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서는 이 지사와 윤 전 총장이 각각 22%로 동률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사는 인천·경기에서는 30% 지지율을 보이며 윤 전 총장(20%)보다 높았고, 광주·전라에서는 이 지사가 30%, 윤 전 총장이 4%로 이 지사의 지지율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반면 윤 전 총장은 대전·세종·충청에서 23%로 이 지사(15%)보다 높았고, 대구·경북에서도 28%를 기록하며 이 지사(16%)보다 우위를 점했다. 
 
연령별로는 18~29세에서만 윤 전 총장에 대한 지지율이 높았다. 18~29세에서는 윤 전 총장을 12% 지지했고 이 지사는 9% 수준을 보였다. 
 
이 지사는 30대에서 50대까지 고루 높은 지지율을 받았다. 30대에서는 이 지사 30%, 윤 전 총장 10%였고 40대에서는 이 지사 35%, 윤 전 총장 13%를, 50대에서는 37%, 윤 전 총장 28%를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47%가 이 지사를 지지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53%가 윤 전 총장을 지지했다. 
 
아울러 내년선거에서 여권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는 응답은 36%였고, 야당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는 응답은 50%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견 유보는 14%였다.
 
여당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고 응답한 의견은 진보층(68%), 광주전라(59%)에서 높았다. 반면 야당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는 응답은 보수층(80%), 대구경북(62%)에서 높았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차기대선주자 선호도에서 4개월째 양강구도를 형성하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사진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대한민국 성장과 공정을 위한 국회 포럼 창립식'에서 축사를 하는 모습.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장윤서 기자 lan486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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