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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부동산 정책, 국민 눈높이 맞게 보완하겠다"

"문재인 정부 남은 1년, 소상공인·자영업자 정책 집중"

2021-05-1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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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장윤서 기자]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부동산 정책을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보완해 주거안정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문재인 정부의 남은 1년 임기 동안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등을 위한 정책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많은 질책을 받는 부동산 정책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보완해서 주거안정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가 촛불정부에 대한 국민의 기대에는 다소 부족한 점도 있었다"며 "반성하고 또 반성하겠다. 남은 1년을 새로 시작하는 1년이란 각오로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남은 1년을 코로나 국란을 극복하고 아프고 아픈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비롯한 경제 취약계층을 위해 쓰겠다"라고 언급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코로나19 백신 수급 문제 해결을 위해 다국적 제약회사들과 진행하는 간담회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윤 원내대표는 "지금 전세계에 닥친 코로나19를 극복하는 유일한 방법은 최대한 신속하게 체계적으로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 다국적 제약사의 한국법인들과 긴밀한 협력·소통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은 오늘 다국적 제약사와 간담회에서 백신 수급 현황을 점검해서 국민의 불안을 해소해나갈 계획"이라며 "해외 제약사 관계자들에게 다시 한 번 차질없는 백신 공급을 약속받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입법청문회를 예고한 소상공인 손실보상법에 대해서도 "손실 보상의 범위와 주체 등에 대해 국민과 함께 부처와 치열하게 토론하겠다"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힘든 상황을 절실하게 이해하고 신속하게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윤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을 향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힘겨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삶을 지키는 건 국회 전체의 역할이자 책무"라며 "산자위 전체회의가 열리는 대로 입법 청문회 안건이 의결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반대만을 위한 국민의힘이 아니라 책임감을 갖고 논의의 테이블에 나오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공동사진기자단
 
장윤서 기자 lan486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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