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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선호도 이재명 25%·윤석열 22%…문대통령 지지율 반등(종합)

한국갤럽 여론조사, 정당 지지율 더불어민주당 30%·국민의힘 28%

2021-05-0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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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조문식·박주용 기자] 차기 대권주자 지지도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7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4~6일 전국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를 물은 결과(신뢰 수준 95%, 표본오차 ±3.1%포인트) 이 지사가 25%, 윤 전 총장이 22%로 집계됐다.
 
지난달 조사에서는 윤 전 총장(25%)이 이 지사(24%)를 1%포인트 차로 앞섰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이 지사가 1%포인트 오른 반면 윤 전 총장은 3%포인트 하락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5%에 머물렀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3%)와 무소속 홍준표 의원(2%),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이상 1%) 순으로 나타났다.
 
차기 대선에서 '야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라는 의견은 49%, '여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라는 의견은 36%로 집계됐다. 의견을 유보한 이들은 15%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최저점을 벗어나 34%로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발표된 취임 이후 최저치(29%)보다 5%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2%포인트 하락한 58%였다.
 
문 대통령 지지율은 4·7 재보궐선거 이후 3주간 30% 내외, 부정률 60%선에서 답보했지만 이번 주 3월말, 4월초 수준을 회복했다. 재보선 여파에서 어느 정도 벗어난 흐름이다.
 
연령별 직무 긍·부정률은 18~29세(이하 20대) 26%·61%, 30대 40%·50%, 40대 46%·49%, 50대 38%·57%, 60대 이상 25%·68%이었다. 직무 긍정률 기준으로 보면 성향 진보층, 30대, 광주·전라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에서 두루 상승했다.
 
긍정 평가 이유에는 '코로나19 대처'가 32%로 압도적이었다. 이어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 10%, '전반적으로 잘한다', '복지 확대' 각 5% 순이었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부동산 정책'(23%) 응답이 많았다. '코로나19 대처 미흡'(17%),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9%), '인사 문제'(7%), '전반적으로 부족하다'(5%), '공정하지 못함·내로남불'(4%) 등도 제기됐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30%, 국민의힘 28%, 정의당 5%, 국민의당 4%, 열린민주당 3% 순이었다. 무당층 지지율은 29%로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3%포인트 하락해 다시 국민의힘과의 격차가 2%포인트로 줄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기 대권주자 지지도에서 이재명 경기지사(좌)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우)과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7일 나왔다. 사진/뉴시스
 
조문식·박주용 기자 journalmal@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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