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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사 보험금 지급 빨라졌다

2021-04-20 08:28

조회수 :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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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 보험금 지급 기간이 빨라졌습니다.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생보사 평균 보험금 지급 기간은 1.54일로 전년 동기 2.07 대비 0.53일 단축됐습니다. 보험금 청구건수 67만2217건 중 66만5949건의 지급이 완료됐습니다. 
 
보험금 지급지연건에 대한 평균 일수도 6.85일에서 6.65일로 줄었습니다. 지급지연건이란 약관에서 정한 보험금 지급기한을 초과해 보험금을 지급한 건을 말합니다. 작년 하반기 생보사 보험금 지급지연 건수는 3만1303건으로 전년 동기 보다 38.7% 감소했습니다.
 
보험사별로 보면 라이나생명이 보험금 지급 기간이 가장 짧았습니다. 1건 당 평균 지급기간은 0.89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푸르덴셜생명(0.94일), 메트라이트생명(1.0일), 처브라이프생명(1.01일), 미래에셋생명(1.12일), 오렌지라이프(1.23일), 교보생명(1.49일) 등의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처럼 보험금 지급기간이 빨라진 이유는 보험사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동심사 시스템 등을 도입한 영향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라이나생명은 2019년 보험금 자동심사 모델을 구축하고 자동심사율을 54%까지 높이면서 지급기간을 단축했습니다.
 
'보험금 안 주려 질질끈다'는 보험사들의 오명도 점점 탈피하는 모습입니다. 
 
라이나생명이 지난해 하반기 생명보험사 중 보험금 지급 기간이 가장 짧았다. 사진/라이나생명
권유승 기자 ky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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