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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8월 위탁 생산 백신, '러시아 스푸트니크' 아니다"

휴온스글로벌, 스푸트니크 생산 기술 도입 계약과 무관

2021-04-1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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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조용훈 기자] 방역당국이 오는 8월 국내 제약사에서 위탁 생산하는 해외 백신은 러시아 스푸트니크 V 백신이 아니라고 밝혔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어제(15일) 저희가 발표한 내용은 현재 범부처적으로 모든 노력을 다해서 당초 계획대로 백신을 수급하고, 이에 더해 후반기에 있는 백신도 최대한 당기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는 중"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지난 15일 당국은 국내 한 제약사가 해외에서 승인된 백신의 생산에 대해 구체적인 계약 체결을 진행 중이라며 8월부터는 해당 백신이 국내에서 대량으로 생산될 예정이라고 밝힌 데 이어 이날 휴온스글로벌은 러시아의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 백신 생산을 위한 기술 도입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관련해 손 전략반장은 "백신 제조과정에 있어서 국내 위탁생산을 증가시키려고 하는, 혹은 도입 유치하려고 하는 노력도 같이 기울이고 있다"며 "정부의 노력을 좀 알려드리고 국민들의 불안감을 줄여드리기 위해서 어제와 같은 안내를 한 것으로 조금 더 세부적인 사항은 계약이 완료되면 그때 구체적으로 발표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방역당국이 오는 8월 국내 제약사에서 위탁 생산하는 해외 백신은 러시아 스푸트니크 V 백신이 아니라고 16일 밝혔다. 사진은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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