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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철

(영상)법정에서 들어 본 정인이 입양모 최후진술

2021-04-1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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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뉴스토마토 법썰외전입니다.
 
열여섯달 된 입양아 정인이를 학대해 사망케 한 혐의로 기소된 입양모 장모씨에 대해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장씨의 학대를 사실상 방치한 남편 안모씨에게도 징역 7년6개월을 선고해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어제(14일) 장씨 등에 대한 재판을 직접 방청했던 뉴스토마토 법조팀 이범종 기자와 '정인이 사건' 결심공판 전말을 살펴보겠습니다.
 
-이 기자,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는데 구형 이유가 뭡니까.
 
-그렇다면 살인의 미필적 고의가 인정된다고 검찰은 판단한 것이군요.
 
-장씨 측은 뭐라고 반박했습니까.
 
-남편 안씨에게도 징역 7년6개월 중형이 구형됐군요. 남편은 아내의 학대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했지요.
 
-장씨가 어제 최후진술에서 뭐라고 했습니까.
 
-공판 내내 장씨는 어떤 모습이었습니까.
 
-재판 분위기는 어땠습니까.
 
-재판 중 눈에 띄는 장면은 없었습니까.
 
-1심 선고는 언제입니까.
 
이 기자 고생했습니다.
 
저희 뉴스토마토는 5월14일 '정인이 사망사건' 1심 선고 공판 내용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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