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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698명, 위중증 환자 99명·사망자 6명(종합)

전날보다 33명 줄었지만 여전히 700명 안팎

2021-04-1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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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정서윤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0명 후반대를 기록하는 등 확산세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98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670명, 해외 유입 28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는 11만2117명이다.
 
지난 9일부터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671명→677명→614명→587명→542명→731→698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222명, 서울 216명, 인천 16명 수도권이 454명이다. 비수도권은 부산 54명, 경남 22명, 울산 21명, 충북·경북 각 19명, 강원 18명, 대구 16명, 전북 15명, 전남 11명, 대전 10명, 충남 4명, 세종·광주 각 3명, 제주 1명 등 216명이다.
 
이날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573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만192건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30명으로 이날까지 총 10만2513명이 격리 해제됐다. 위중증 환자는 99명, 사망자는 6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1788명이다.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698명(국내 670명·해외유입 28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99명, 사망자는 6명이다. 사진/뉴시스
 
세종=정서윤 기자 tyvodlov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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